신예 김유안, 사람엔터와 전속계약 체결 [공식]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김유안이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람엔터는 “김유안은 건강한 에너지와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배우”라며 “김유안이 영화와 드라마는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유안은 EBS1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13대 ‘하니’로 데뷔했다. 안정적인 진행 실력과 톡톡 튀는 매력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으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웹 드라마 ‘멍냥꽁냥’, ‘브로젝트’, ‘라이크(LIKE)’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탄탄한 기본기와 가능성을 보여줬다.

김유안은 최근 웹 드라마 ‘라이크(LIKE)’에서 송소윤 역으로 분해 짝사랑부터 ‘썸’까지 학창시절 청춘들의 로맨스를 풋풋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했다. 밝고 당찬 캐릭터를 사랑스럽게 그려내며 떠오르는 신예로서 눈도장을 찍었다.

[사진 = 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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