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지훈, 열악한 환경 아이들 만나러 가나行 '선한 영향력 기대'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지훈이 사랑을 실천한다.

19일 관계자에 따르면 김지훈은 20일 아프리카 가나로 출국한다.

KBS 1TV '바다 건너 사랑' 팀과 함께 찾은 가나의 외진 시골마을에서 김지훈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 지내는 아픈 아이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앞서 지난 13일 '유엔해비타트(UN-HABITAT) 한국위원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바 있는 김지훈은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훈훈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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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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