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X "4개월만 컴백…힘들었던 점은 수면 부족"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CIX가 4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컴백했다.

CIX는 19일 오후 2시 서울 광장동 YES24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HELLO Chapter 2. 'Hello, Strange Place'(헬로 챕터 2. '안녕, 낯선공간') 발매 기념 언론 대상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배진영은 "4개월이란 시간이 어떻게 보면 짧을 수도 있는데 'Movie Star' 곡으로 활동하면서 '순수의 시대' 노래를 들었다"며 "잠이 부족했던 게 힘들었던 것 같다"고 준비 기간을 돌아봤다.

한편 총 다섯 곡이 실린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순수의 시대(Numb)'는 어른들의 무관심과 방관 아래 부조리한 문제들에 대해 침묵을 강요당하며 꿈을 잃고 무감각 해져가는 10대들에게 던지는 메시지를 담은 힙합 베이스의 댄스 곡이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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