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슈퍼모델 선발대회&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선발대회 수상자 발표

'2019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장원진 후보가 대상을 수상했다.

장원진 후보는 큰 키에 큰 이목구비로 시원시원한 모델의 아름다움은 물론, 이화여대를 졸업해 지성미까지 갖춘 모델이다.

지난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선발대회에서 이회여대 출신 '이서진' 후보도 수상한 이력이 있는 것을 보면 점차 모델의 자격으로 지성미도 점차 필수요소로 자리잡고 있음을 반증하는 결과이다.

'2019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대한민국 1992년부터 진행되어, 역대 슈퍼모델 선발대회 우승자로는 한고은, 한예슬, 이소라 등을 배출해낸 대한민국 스타의 등용문이라 불리는 대회이다.

'2019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18일 오후 6시에 방송됐으며 한고은과 최기환의 진행으로 방영됐다.

한편, 인터내셔널 슈퍼모델대회에 참가해 베스트 감독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는 LSJ컴퍼니의 이서진 대표는 월 2천을 버는 음대생이다. 2017 베스트셀러로도 지정되었던 음대 졸업 후 진로 관련 서적인 ‘꿈을 찾는 음대생’의 저자로, 악기팀 키조이스와 댄스팀 비트리플 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년 100명 규모의 생일파티로 이슈된 바 있다.

또한 ‘Find your value’를 모토로 서울대 법대 사법고시 출신 안세훈 변호사 외부자문을 비롯해 온/오프라인 마케팅, 퍼스널브랜딩, 책출판, 엔터테인먼트, 앨범제작/공연기획, 교육 강연사업 및 VR사업을 비롯, 쥬얼리/가방사업까지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특히 커리어가 단절된 여성들의 예체능 계열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회사이다.

해당 내용은 LSJ컴퍼니 유튜브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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