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다이어트로 17kg 감량 "아직 끝난 거 아냐"…사진 공개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신동이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웠다.

신동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 끝난 거 아니에요~ 절반도 안 왔어요!!! #다이어트신동"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체중 감량 전후 모습이 담겨 있다. 감량 전 116kg이던 몸무게가 감량 후 99kg으로 변화, 한층 날렵한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신동은 "116kg에서 75kg까지 감량할 계획"이라며 "체중이 늘어나면서 건강검진 결과 고혈압과 고지혈증 진단을 받는 등 건강이 악화되는 상황까지 오게 됐다. 현재 여러 방면의 활동에 있어 주변 분들에게 혹시라도 피해가 될까봐 걱정스러운 마음에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신동 인스타그램]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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