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 신영철 감독 '천천히 공격해'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이 22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도드람 2019-2020 V-리그' 우리카드-한국전력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우리카드는 파죽의 4연승을 달리며 삼성화재, OK저축은행을 제치고 단숨에 단독 2위로 올라섰다. 시즌 8승 3패(승점 21). 1위 대한항공과 승점, 승리가 모두 같지만 세트득실률에서 밀렸다. 반면 3연패에 빠진 한국전력은 2승 8패(승점 8) 6위에 그대로 머물렀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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