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디렉터 정재인, 연말 선물 같은 개인전 'First Christmas' 오픈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비주얼 디렉터인 작가 정재인이 개인전을 갖는다.

작가 정재인은 개인전 'First Christmas'를 통해 삶이 힘들고 지쳐 포기하고 싶은 순간에도 따뜻한 공감의 말 한마디가 위로가 되고 큰 힘이 되듯이 지금 함께 할 수 있는 이 소중한 시간을 감사하며 우리에게 주어진 이 시간만큼은 잠시 모든 걸 내려놓고 스스로에게 서로에게 사랑으로 위로가 되고 삶의 희망이 되는 따뜻하고 행복한 첫 번째 크리스마스가 되길를 희망하고 있다.

작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첫 번째 크리스마스의 시작을 알리며 매년 크리스마스 전시회를 이어나갈 생각이다. 전시회는 12월 12일 오후 12시부터 저녁 7시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656-89 제인마치공방에서 열린다.

한편 아티스트 에이전시 '스피커' 소속의 작가 정재인은 해외 명품 패션 브랜드와 국내 가구 브랜드와의 콜라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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