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그라운드의 ‘데님인더박스’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크리스마스룩으로 연출할 수 있는 캡슐 아이템을 출시했다.

키즈 라인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컬러감에 타탄 체크 패턴을 매치한 롱원피스부터 산타의 선물주머니를 그래픽으로 풀어낸 스웨터가 준비됐다. 특히 아기들을 위한 베이비 산타룩, 루돌프룩인 바디수트와 맨투맨, 상하복 세트 등 다양한 상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크리스마스 캡슐 아이템은 출시와 동시에 높은 반응으로 공식 온라인몰인 SY MALL에서는 일시 품절 상태다.

리틀그라운드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위해 옷을 고민하는 엄마들이 많기 때문에 특별히 캡슐 아이템을 선보였다”며 “크리스마스가 지나도 충분히 데일리하게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크리스마스 캡슐 출시에 맞춰 리틀그라운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크리스마스룩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리틀그라운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양네트웍스(대표 최선정)는 리틀그라운드 뿐만 아니라 ‘블루독’, ‘밍크뮤’, ‘알로봇’, ‘래핑차일드’ 등 유명 패션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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