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 폭행설' 정다은, 최근 SNS서는 여전한 애정과시 "서희가 이겨냈으면 좋겠어"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코미디TV '얼짱시대' 출신 정다은이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를 폭행했다는 의혹이 확산되는 가운데, 그의 최근 근황에 이목이 쏠렸다.

정다은은 최근 한서희와 SNS를 통해 동거 근황을 여러차례 전했다. 한서희 또한 최근 정다은의 트위터에 "요즘 하루에 다섯 끼 정도 먹는 중. 다은언니랑 같이 살찌는 중이다. 지금은 짜장 떡볶이 시켰다 언니 미쳤어? 나 아직 핫도그도 소화가 안됐어"라는 글을 게재하며 다정한 사이를 과시했다.

또한 정다은은 28일 한서희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게재하며 "서희가 이겨냈음 좋겠어"라는 글을 게재해 폭행설의 진실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한서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은 손가락, 멍든 팔목 사진 등을 올리며 "걱정 마. 그냥 별거 아닌 것 같아. 손으로 얼굴 감싸서 얼굴은 괜찮은데 그냥 머리랑 목이 좀 아픈 거 뿐이다. 나 강하니까 걱정 안해도 돼"라는 글을 게제하며 정다은으로부터 폭행당했음을 암시했다.

[사진 = 정다은 SNS]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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