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홀로 집에' 리부트, 캐스팅도 확정…"'제2의 맥컬리 컬킨'은? 아치 예이츠"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나 홀로 집에' 시리즈가 리부트된다.

최근 외신에 따르면 디즈니 플러스는 '나 홀로 집에'의 리부트 편 제작을 확정했다. '나 홀로 집에'는 지난 1990년 처음 선보인 시리즈 영화로 현재까지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전 세계적인 히트는 물론, 당시 10세이던 주연 맥컬리 컬킨은 스타덤에 올랐다.

이에 '제2의 맥컬리 컬킨' 탄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나 홀라 집에' 리부트는 아역 배우 아치 예이츠가 주연을 꿰찼으며 엘리 캠퍼, 롭 딜레이니 등이 출연한다.

메가폰은 댄 마저 감독이 잡았다. '브루노' '저스트 어 이어' '오 마이 그랜파' 등을 연출한 바 있다. 여기에 미국 'SNL(Saturday Night Live)'의 각본가 듀오 마이키 데이와 스트리터 세이델이 집필을 맡았다.

[사진 = 영화 '나 홀로 집에' 포스터]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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