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속 재벌가 사모님이 사용한 피부미용기기는?

2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화영(박해미)이 사용한 피부미용기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 극중 화영은 집에서 편안하게 누워 산소LED돔을 사용하다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 설아(조윤희)를 생각하며 끓어오르는 화를 토해냈다.

이 장면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바로 화영이 사용한 '산소LED돔'이다. 화영은 극중 재벌가의 사모님에 걸맞는 세련된 패션과 좋은 피부결을 자랑했는데 화영이 피부 관리하는 모습은 방송에 짧게 노출되었지만 기존 LED마스크와는 다른 돔 형태의 디자인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해당 제품은 산소 전문 브랜드 자이글에서 출시한 'ZWC 페이스앤바디마스크'로 특수 광각렌즈를 적용하여 피부 도달률을 높인 LED와 자이글만의 고농도 산소 기술을 접목하여 스킨케어 효과를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돔 형태의 디자인으로 피부에 직접 닿지 않는 안전거리를 유지하여 LED의 저온화상 등의 단점을 보완하고 얼굴이나 넥케어 등 한 부위에만 국한되어 있던 기존 제품의 한계를 벗어나 하나의 제품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신케어가 가능한 가성비까지 갖추었다.

ZWC의 뷰티 산소 발생기는 분당 편백나무 237.5그루가 내뿜는 것과 같은 양의 순수한 고농도 산소를 피부 전반에 고루 공급해주며 산소LED돔에 있는 861개의 특수 광각렌즈가 이를 피부에 두드리듯 자극하여 마사지 효과로 피부 흡수를 도우며 1회 사용으로도 피부 개선 효과가 있다는 피부 임상결과가 입증되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다.

한편 ZWC 페이스앤바디마스크는 동아일보에서 주최한 2019 한국 우수 브랜드 평가대상 외 고객 감동 서비스 지수 1위, 한국 소비자 만족 지수 1위, 대한민국 고객 만족 브랜드 대상,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등 총 5관왕을 달성해 전문가와 소비자 모두에게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 극찬을 받고 있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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