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외식사업대표 백종원의 아내인 배우 소유진이 일명 '백종원 청하 짤'을 언급했다.
오늘(9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에 게스트로 출연한 소유진이 해당 짤에 대해 언급할 예정이다.
9일 공개된 '해투4' 공식 보도자료에 의하면 소유진은 레전드로 남은 백종원의 리액션에 "나도 집에서 놀린다"고 말하며 시범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지난해 12월 28일 방송된 '2019 SBS 연예대상'에서 가수 청하는 특별 무대로 '벌써 12시'를 선보였고, 멋진 춤과 라이브로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에 무대 중간중간 백종원의 리액션이 잡혔고, 백종원은 환한 웃음을 지으며 팬심을 감추지 못했다. 급기야 무대 중간에 일어나기까지 하면서 '레전드 짤'을 남긴 바 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KBS 2TV 제공]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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