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 브라이언 메이 "한국의 K팝, 잘될 거란 강한 확신 든다" [MD동영상]

'퀸' 브라이언 메이(Queen Brian Harold May) "한국의 K팝, 잘될 거란 강한 확신 든다" [MD동영상]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된 퀸의 첫 단독 내한콘서트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5 퀸'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퀸의 기타리스트 브라이언 메이와 로저 테일러가 K팝에 대해 언급했다. 브라이언 메이는 "한국 K팝에 대해서는 익히 들어서 알고 있다"며 "아티스트들이 나와서 새로운 영향력으로 무언가 음악적인 활동을 하는 것은 언제든지 환영할 만한 일인 것 같다. 앞으로도 탄탄대로가 될 것 같다는 강한 확신이 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내한 공연은 원년 멤버인 브라이언 메이(기타)와 로저 테일러(드럼)가 함께 하며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 애덤 램버트가 故프레디 머큐리를 대신해 보컬을 맡는다. 오는 18-19일 이틀간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된다.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된 퀸의 첫 단독 내한콘서트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5 퀸'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퀸의 기타리스트 브라이언 메이와 로저 테일러가 K팝에 대해 언급했다.

브라이언 메이는 "한국 K팝에 대해서는 익히 들어서 알고 있다"며 "아티스트들이 나와서 새로운 영향력으로 무언가 음악적인 활동을 하는 것은 언제든지 환영할 만한 일인 것 같다. 앞으로도 탄탄대로가 될 것 같다는 강한 확신이 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내한 공연은 원년 멤버인 브라이언 메이(기타)와 로저 테일러(드럼)가 함께 하며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 애덤 램버트가 故프레디 머큐리를 대신해 보컬을 맡는다. 오는 18-19일 이틀간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된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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