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원 출신 한승우, 2월 8일 단독 팬미팅 '희로애락' 개최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엑스원(X1) 출신이자 빅톤(VICTON)의 멤버인 한승우가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자정 공식 SNS 계정에 한승우의 개인 팬미팅 '희로애락(喜怒哀樂)' 포스터와 관련 내용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한승우는 2월 8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오후 2시, 7시 2회차 팬미팅을 열고 총 8천여 명의 팬들을 만난다.

한승우는 사람의 여러 가지 감정을 이르는 말인 '희로애락'을 주제로 팬미팅을 꾸려, 그간 팬들과 함께한 추억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앞서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팬미팅 소식을 먼저 전한 한승우는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들을 위해서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혀 기대를 높이기도 했다.

소속사 측은 "한승우가 팬 분들의 감사한 사랑에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본인이 직접 기획에 참여하며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 =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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