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에서 어린이로'…박주호子 건후, 짧은 머리로 깜짝 변신

시간2020-01-23 10:44:58 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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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들 건후가 머리카락을 자르고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2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FRESH CUT"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짧은 머리를 한 건후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동안 머리가 묶일 정도로 긴 머리를 유지하던 건후의 변신이 눈길을 끈다. 또한 사진 속 건후는 깜찍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한편 박주호와 그의 자녀 나은, 건후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안나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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