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율희, 조산 가능성에 입원까지…최민환 '초긴장' [오늘밤TV]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의 아내 율희가 갑작스럽게 입원했다.

29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율희의 곁을 지키는 최민환의 지극정성 간병기가 그려진다.

이날 출산 날짜가 임박한 율희는 최민환과 함께 정기 검진을 위해 산부인과를 찾았다. 그동안 쌍둥이들이 얼마나 컸을지 기대에 부푼 것도 잠시, 율희는 의사로부터 조산 가능성이 있다는 진단을 받고 입원하게 됐다고.

이와 관련 병원 침대에 누워 있는 율희와 불안해하는 아내를 세심하게 돌보는 최민환의 모습이 포착되어 걱정과 궁금증을 동시에 불러 일으킨다.

29일 오후 8시 55분 방송.

[사진 = KBS 2TV 제공]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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