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쌤과 가을 나들이"…소주연, 윤나무와 유쾌한 투샷

시간2020-02-14 20:58:44 양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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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소주연이 배우 윤나무와 유쾌한 분위기를 뿜어냈다.

소주연은 14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인수쌤과 가을 나들이 한바탕"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나무는 소주연에게 낙엽을 던지는 장난을 치고, 이를 바라보는 소주연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는 몸을 밀착시킨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를 흐뭇하게 만든다.

이에 네티즌들은 "은탁쌤이랑도 케미 좋고 이번엔 인수쌤까지", "너무 귀엽다", "사랑스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주연, 윤나무는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각각 윤아름, 정인수 역을 맡고 있다.

[사진 = 소주연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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