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러' 강하늘, 탱고 댄서와 아찔 기념사진에 '먼산+눈 질끈'

시간2020-02-16 07:00:01 김미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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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강하늘이 탱고 댄서와의 기념사진 촬영에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15일 오후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가 첫방송 됐다. 이번 시즌에서는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가 여행을 떠났다.

이날 탱고의 발상지 라 보카를 방문한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 세 사람은 탱고 공연이 한창인 카페에 들어갔다. 공연이 끝난 후 사회자가 세 사람에게 관심을 보였고, 강하늘을 무대 위로 이끌었다.

이에 무대에 올라간 강하늘은 당황했다. 댄서가 시키는 대로 하다 보니 졸지에 탱고를 추는 포즈로 기념사진을 찍게 된 것. 당황한 강하늘이 눈을 질끈 감는가 하면 먼 산을 바라봐 웃음을 안겼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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