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D-1' 아이즈원, '블룸아이즈' 기대 포인트 #플라워 시리즈 #비주얼 #3연타 히트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걸그룹 아이즈원(IZ*ONE)의 컴백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아이즈원은 오는 17일 첫 번째 정규앨범 '블룸아이즈(BLOOM*IZ)'를 발매하고 전천후 활약을 펼친다.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아이즈원. 첫 번째 정규앨범을 들고 돌아온 만큼 모두가 아이즈원에 주목하는 세 가지 이유를 짚어봤다.

# 플라워 시리즈 대미 장식 '블룸아이즈'

아이즈원의 정규 1집 '블룸아이즈'는 '꽃을 피우다'의 의미를 가진 'BLOOM'과 'IZ*ONE(아이즈원)'의 합성어로, 절정의 아름다움을 담아 마침내 만개를 앞두고 있는 열 두 멤버들의 모습을 다양하게 담아냈다. 특히 아이즈원이 선보여왔던 '플라워 시리즈'의 마무리를 장식하는 앨범인 터라 더욱 깊은 의미를 가진다

# 12명 여신들의 화려한 비주얼 '大축제'

아이즈원은 앨범 발매에 앞서 다양한 콘셉트의 개인, 단체, 유닛 포토들과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공개하며 컴백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음악의 퀄리티뿐만 아니라 한층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하며 국내외 팬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청순과 고혹미, 화려하면서도 정적인 분위기, 흡인력 강한 눈빛으로 국내외 팬들을 매료시킨 아이즈원은 멤버 개개인의 매력은 물론 함께 했을 때 더 배가되는 비주얼로 이번 활동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 3연타 히트 정조준

아이즈원은 지난 2018년 한국 데뷔 앨범 '컬러아이즈(COLOR*IZ)'에 이어 작년 4월 미니 2집 '하트아이즈(HEART*IZ)'까지 국내외 음반 및 음원 차트 1위 석권은 물론 초동 자체 신기록 돌파했다.

지난 4일 예약 판매를 시작한 '블룸아이즈'는 국내 온라인 음반 사이트 차트에서 1위 및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국내에 그치지 않고 해외 직판 플랫폼 케이타운포유(Ktown4u), 일본 타워레코드에서도 온라인 종합 예약 판매 차트 1위를 기록하며 한계 없는 성장을 입증했다.

한편 아이즈원의 첫 번째 정규앨범 '블룸아이즈'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사진 = 오프더레코드 제공]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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