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천 "요즘 사인 많이 해서 물리치료 받는 중" 근황 공개 ('아침마당')

시간2020-02-17 09:32:01 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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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작곡가 정경천이 인기로 인해 물리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1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명불허전' 코너에는 가수 진성, 박상철, 이자연, 작곡가 정경천, 이호섭, 트로트 신동 임도형 등이 출연했다.

이날 진성은 '안동역에서'를 편곡해준 정경천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정경천에 대해 "굉장히 점잖으시다.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사인공세를 많이 받으신다. 어제도 9시까지 사인을 하셨다더라"라고 말했다.

정경천은 "그래서 요즘 물리치료를 받고 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1TV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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