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초바, 빈지노와 뜨거운 포옹 '전역 1주년 기념'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래퍼 빈지노와 애정을 자랑했다.

미초바는 18일 자신의 SNS에 " year already 1년 전. February 17th - 02월 17일 #꽃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초바는 1년 전 빈지노가 전역 당시 모습을 게재하며, 당시 포옹하고 있는 모습을 담아냈다. 두 사람의 남다른 애정이 엿보인다.

한편 빈지노와 미초바는 2015년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 = 미초바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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