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 "가수 되고싶어서 이장희 LA 카페 무작정 찾아갔다" ('배철수 잼')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가수 양준일이 가수 이장희와 인연을 고백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배철수 잼'에서는 양준일의 인터뷰 영상 일부가 선공개 공개됐다.

이날 양준일은 이장희가 LA에서 운영한 카페인 '로즈 가든'에 방문했다며 "유일하게 LA에서 살면서 사업을 하고 있으신 가수였다"고 운을 뗐다.

또 "그곳에 무작정 찾아가서 선배님한테 가수를 하고 싶다고 얘기했다"며 "짐을 저한테 맡기시더라. 나중에 작업할 수 있게 건반 몇 개를 가져다 놓고 나타나지 않았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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