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꽃이 피었다"…신민아, 압도적 여신 미모 [화보]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신민아의 뷰티 화보를 잡지 엘르 3월호가 19일 공개했다.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보좌관2' 종영 후 영화 '휴가' 촬영에 한창인 신민아는 엘르와 진행한 화보에서 아침이슬 맞은 봄날의 싱그러운 꽃망울 같은 아름다움을 뽐냈다. 스킨케어만 한 맑은 페이스부터, 각종 봄꽃의 신비로운 빛깔을 표현한 컬러풀한 룩까지 샤넬 뷰티 앰배서더로서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다. 신민아의 피부는 한 컷 한 컷 촬영이 진행될 때마다 현장 스태프들을 숨죽이게 만들었다.

한 송이 매화 꽃이 양볼과 입술에 내려앉은 듯한 꽃잎 메이크업부터 물방울이 눈가와 입술을 촉촉이 적신 듯한 수채화 메이크업까지 봄의 정령으로 변신한 신민아의 메이크업 화보는 엘르 3월호에 실렸다.

[사진 = 엘르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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