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chinataiwanjapan
 
로그인 회원가입 facebook youtube
위너 진우 입소현장, 왜 이렇게까지? '난감'
'이병헌 동생' 소유 럭셔리 펜션 공개…입이 쩍
이윤미, 둘째 다운증후군설에 침묵 이유는
팝핀현준 성질 참던 박애리, 결국 정신과行
EXID LE, 은밀한 곳 위치한 타투 공개 '아찔'
핫팬츠 현아, 과감 자세 화보…눈 둘 곳 없네
'이혜성♥' 전현무, 결혼식까지 언급? '솔직'
'국제 망신' 김재중의 만우절 코로나19 농담
.
괴로워하던 오리온 추일승 감독, 예견된 자진사퇴
20-02-19 15:57
프린트 메일 글씨크게 글씨작게 facebook twitter google cyworld band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예견된 자진사퇴다.

오리온 추일승 감독의 자진사퇴는 농구계에선 어느 정도 예견된 일이다. 김태훈 사무국장은 "감독님이 오래 전부터 힘들어하셨다. 자문 역할을 맡는다"라고 했다. 실제 추 감독은 기자에게도 몇 차례 "괴롭다"라는 말을 했다.

일단 올 시즌이 너무 꼬였다. 2017-2018시즌 SK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끈 테리코 화이트와 당시 오리온 골밑을 지킨 버논 맥클린을 영입하려고 했다. 그러나 무산됐다. 맥클린은 더 좋은 대우를 보장한 LG와 계약했고, 시즌 초반 퇴단했다. 이후 추 감독은 마커스 랜드리와 화이트 조합을 고려했으나 역시 물거품이 됐다. 결국 랜드리와 조던 하워드 조합으로 시즌에 들어갔다.

랜드리가 시즌 초반 부상으로 물러났고, 하워드는 기량 미달로 판명 났다. 급하게 올터 아숄루를 데려왔으나 역시 별 볼일 없었다. 결국 보리스 사보비치와 아드리안 유터로 시즌을 치르고 있다. 냉정히 볼 때, 둘 다 2옵션 급이다. 특히 유터의 경우 공수생산력이 너무 떨어진다.

팀의 근간이 돼야 할 외국선수가 안정적이지 못한데다, 허일영이 부상으로 장기 이탈했다. 최진수도 부상으로 빠진 시기가 있었다. 이승현도 수년간 대표팀을 다녀온 부작용으로 컨디션이 정상적이지 않았다. 한호빈이 급성장했지만, 10개 구단 중 가장 약한 가드진이 부각될 수밖에 없는 환경. 최하위 추락은 당연했다.



어쨌든 추 감독은 스스로 모든 책임을 안고 오리온을 떠났다. 추 감독이 계약이 만료되는 올 시즌을 끝으로 떠날 것이라는 전망은 지난 시즌 중반부터 흘러나왔다. 본인 역시 "(김)병철(수석코치)이에게 넘겨줘야지"라고 수 차례 농담 삼아 말하기도 했는데, 결국 진심이 들어있는 말이었다.

이미 김병철 수석코치는 시즌 도중 작전시간에 몇 차례 직접 선수들에게 작전을 지시하기도 했다. 구단도, 추 감독도 오리온에만 몸 담은 김 수석코치를 미래의 감독으로 일찌감치 점 찍어놨다. 다만, 올 시즌 부진으로 김 수석코치가 지휘봉을 잡는 시기가 조금 빨라졌을 뿐이다. 2년 전 임재현 코치, 조상현 코치와 재계약하지 않을 때 김 수석코치를 안고 간 이유이기도 하다.

이로써 추 감독은 지도자 FA 최대어가 됐다. 마침 올 시즌을 끝으로 오리온 포함 6개 구단이 감독과 계약이 만료된다. 풍부한 경험, 확실한 자신의 색깔이 있는 추 감독을 모셔갈 팀이 나오지 말라는 법이 없다.

한편, 추 감독은 대한민국농구협회 경기력향상위원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 오리온을 떠나는 것과는 별개의 일이다. 문성은 사무국장은 "경기력향상위원장에서 물러나겠다는 말은 듣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오리온에서 물러난 추일승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마이데일리 실시간뉴스
이윤미, 둘째 다운증후군설에 침묵 이유는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이자 작곡가 주영훈의 아내인 이윤미가 둘째 딸의 다운증후군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이하 '우다사2')에서 이윤미는 박은혜에게 "나는 댓글 중에, 차...
종합
연예
스포츠
위너 김진우, 육군훈련소로 가는 길 '짧은 머...
양동근 "나는 운이 좋은 선수였다" 은퇴기자회견서 눈물 [MD동영상]
송혜교 "어릴 때 부터 변하지 않은 것? 사람 관계" [MD동영상]
장미인애 "한국서 배우로 활동 안하겠다" 은퇴 선언, 왜? [MD동영상]
포토에세이
더보기
더보기
해외이슈
사무엘 L. 잭슨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中…칩거하며 '킹덤2' 봤다" [해외이슈]
'슈퍼맨' 출연 배우 빈센트 마젤로, 사망…향년 68세 [해외이슈]
앰버 허드, 조니 뎁 약점 캐내려 사설탐정까지 고용…"누구도 악담하지 않아"[해외이슈]
‘배트맨’ 마이클 키튼 “트럼프, 제발 나가라” 직격탄…“코로나 4천명 사망”[해외이슈]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발행인 : 김 웅    편집인 : 여동은    청소년 보호 책임자 : 여동은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101, 7층 (여의도동, CCMM빌딩)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