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이상아, 80년대 하이틴 스타 "광고 물밀 듯이 들어와"

시간2020-02-19 22:21:20 김미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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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상아가 과거 하이틴 스타 시절을 회상했다.

19일 밤 방송된 TV CHOSUN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원조 하이틴 스타, 배우 이상아 편으로 꾸며졌다.

어린 나이에 혜성처럼 등장해 80년대 최고 하이틴 스타가 된 이상아.

그는 “광고가 물밀 듯이 들어오고 영화 쪽으로 많이 빠졌다. 하이틴 영화들을 순식간에 많이 해서 거의 8편 정도를 한 것 같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졸업을 하는데 중학교 때 선생님이 일을 못 하게 하더라. 그래서 ‘왜요?’ 그랬더니 출석 일수가 모자라다고 했다. 그래서 출석 일수 3일 남겨놓고 졸업했다. 그 정도로 바빴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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