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이상아 딸 윤서진 "母 연애는 찬성, 결혼은 안 했으면"

시간2020-02-19 22:34:03 김미리 기자
  • 가
  • 가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상아의 딸이 어머니의 연애는 찬성하지만 결혼은 반대한다는 생각을 밝혔다.

19일 밤 방송된 TV CHOSUN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1990년대 원조 하이틴 스타, 배우 이상아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상아의 딸 윤서진은 “(어머니가) 충분히 놀고 즐기고 행복하되 결혼은 안 했으면 좋겠다”며 “결혼이랑 연애하는 거 차이가 그냥 결혼식하고 같이 사는 그 차이밖에 없는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엄마도 지금 나이 먹을 만큼 먹었고, 만나시는 분도 혹시 설마 뭐 저랑 나이가 비슷하진 않을 거 아니냐”며 “그렇다면 알아서 잘 사귀시지 않을까 해서 그런 건 상관없다”는 생각을 전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많이 본 뉴스

베스트 추천

현장의 기자들

해외이슈

스포츠톡톡

스타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