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스타' 김보성 "진천, 아산에 마스크 기부…코로나는 악마"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김보성이 최근 국제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코로나19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엔 배우 김보성, 김광규, 임은경, 그룹 젝스키스 멤버 장수원이 출연하는 '얼음~땡!'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MC김국진은 김보성에게 "대한민국과 의리를 지켰다고 하던데 무슨 소리냐"고 질문했다. 이에 김보성은 "요즘 코로나 때문에 문제가 많지 않냐. 의리로 진천과 아산에 각각 2천 개, 5천 개 씩 마스크를 기부했다"고 미담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교민들께 힘을 내라고, 파이팅하라고 격려했다. 이 코로나는 마귀, 악마다. 악마는 쳐부숴야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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