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한국이 새해 첫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40위를 유지했다.

FIFA가 20일(한국시각) 발표한 2020년 2월 FIFA 랭킹에서 한국은 총점 1464점으로 지난 발표와 변동없이 40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에서는 일본(28위)과 이란(33위)에 이어 3번째로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한국과 다음달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 경기를 치를 투르크메니스탄은 129위를 기록했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94위에 이름을 올렸다.

벨기에는 총점 1765점으로 변함없이 FIFA 랭킹 1위를 유지했다. 프랑스가 2위를 유지했고 브라질 잉글랜드 우루과이도 순위 변화 없이 3위부터 5위를 차지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