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3' 정인호 "'해요', 20년 만에 불러본다"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해요’의 정인호가 ‘슈가맨3’에 출연했다.

21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3’에 ‘해요’를 부른 정인호가 재석팀의 슈가맨으로 출연했다. 유재석은 “제 주변에서 이광수 씨가 너무 좋아한다. 어제도 들었다”며 반가워했다.

몇 불을 예상했냐는 질문에 정인호는 “저는 30불 정도 예상했다. 거의 비슷하게 나온 것 같다”고 답했다. 총 39불이 들어온 정인호.

정인호는 ‘해요’를 “약 20년 만에 불러보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 “가수 활동을 한 건 2년 좀 안 되는데 방송 활동을 많이 못 했다”고 설명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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