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은 먹고 다니냐' 채리나 "치질 수술한 지 얼마 안 됐다" 깜짝 고백

시간2020-02-24 22:48:32 김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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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룰라 채리나가 치질 수술을 받은 사실을 고백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는 룰라 멤버 김지현과 채리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채리나는 '날개 잃은 천사'의 포인트 안무인 엉덩이치기 댄스를 거부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내 그는 "치질 수술한 지 얼마 안 됐다"라고 고백, 웃음을 안겼다.

채리나는 "그래서 내가 촬영 날짜를 뒤로 미뤄달라고 한 건데, 안 먹혔다"라고 거침없이 얘기했다.

[사진 =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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