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美 '빌보드 200' 네 번째 1위 유력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네 번째 정상 등극이 유력하다.

24일(현지시간) 빌보드는 방탄소년단이 21일 발매한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이 다음주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정상을 차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2018),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2018),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2019)를 '빌보드 200' 정상에 올렸다.

방탄소년단의 '맵 오브 더 솔 : 7'이 '빌보드 200'에 등극한 이 차트는 3월 1일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사진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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