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정우성 측 "오늘(26일) 1억 기부…코로나19 피해 돕기 위해"

시간2020-02-26 17:00:35 김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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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정우성이 코로나19 확산 피해를 돕기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26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정우성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1억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쓰고 있는 의료진과 취약계층의 감염 예방을 위해 선행에 나선 것이다.

정우성은 그간 네팔 지진 피해, 강원도 산불 피해 등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꾸준히 선행에 앞정서왔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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