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디어스’ 박윤희 디자이너, “‘타트라스’ 초청으로 파리 쇼 참관”[패션&셀럽]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그리디어스’ 박윤희 디자이너가 컨템포러리 레이블 브랜드 ‘타트라스’ 초청으로 프랑스 파리 쇼에 참관한다.

박윤희 디자이너는 28일 마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타트라스’ 측이 그리디어스의 디자인을 높게 평가해 저를 초대했다”면서 “파리에서 타트라스 측과 함께 다양한 협업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타트라스는 이탈리아의 장인 정신과 우수한 패브릭 재질, 폴란드의 정밀한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컨템포러리 레이블 브랜드다. 이번 2020/21 FW 파리 여성 컬렉션에서는 시간의 한계를 뛰어넘어 현대적인 매력과 빈티지한 영향을 주는 열린 여정을 콘셉트로 쇼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박윤희 디자이너는 최근에 2020 F/W 뉴욕컬렉션 참석해 ‘그리디어스’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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