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차트 평점랭킹, 강다니엘 101주 연속 최다득표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2월 3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101주 연속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지난 27일까지 집계된 2월 3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강다니엘은 10만 4927표를 받아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강다니엘은 최근 코로나19 사태에 힘을 보태고자 5000만원을 기부하며 이번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개인적인 차원으로 기부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꾸준한 선행으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또 3월 4일 SBS FiL 단독 리얼리티 '안녕, 다니엘'의 방영을 앞두고 있으며, 27일에는 아이돌차트를 통해 깜짝 영상 메시지를 남기며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강다니엘의 뒤를 이어 지민(방탄소년단, 5만4633표), 뷔(방탄소년단, 4만4081표), 송가인(2만6280표), 정국(방탄소년단, 2만2574표), 진(방탄소년단, 1만3078표), 하성운(1만868표), 박우진(AB6IX, 8636표), 라이관린(6160표), 민현(뉴이스트, 6130표)이 높은 득표수를 기록했다.

더불어 스타의 호감도와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강다니엘이 1만 2867개의 ‘좋아요’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지민(6094개), 송가인(5587개), 뷔(5522개), 정국(2494개), 진(1655개), 하성운(1450개), 박우진(932개), 홍자(901개), 슈가(832개) 등이 많은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 아이돌차트]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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