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동상이몽 이윤지, 간식으로 즐기는 테일러 푸룬

SBS 동상이몽2에서 만삭의 배로 출산 리허설을 하러 산부인과에 간 라돌이 엄마 이윤지의 모습이 23일 방송됐다.

이윤지는 산전 검사를 기다리던 중 화장실을 잘 못 가는 변비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임산부의 특성상 철분제 복용으로 생기는 변비의 고민과 함께 임신 기간 동안 많이 나온 만삭의 배를 보며 출산 후 몸매 걱정으로 평소 가방에 넣고 다니며 즐기는 건자두 푸룬을 챙겼다.

또한, 남편의 불룩 나온 배를 보며 남편의 체중감량 위해 푸룬을 챙겨주는 알콩달콩한 모습도 보여졌다.

4월 출산 예정인 이윤지가 평소 즐기는 푸룬은 캘리포니아산 유기농 테일러 푸룬으로, 유기농 푸룬 브랜드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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