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셉슈얼 패션브랜드 이그닐(YIGNIL)이 새로운 여성라인으로 찾아왔다. 이그닐(YIGNIL)은 2017년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론칭하였으나 시대적 흐름에 맞춰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아이템에 브랜드 특유의 감성을 더한 여성 패션의류 브랜드로 재론칭 한다.

순수하고 매력적인 형태안에서 재해석된 이그닐(YIGNIL)은 2020년 그 첫 컬렉션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브랜드 전개에 돌입했다. 이그닐은 모던 어반라이프를 지향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와의 소통을 위한 에센셜 아이템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새로운 어반 미니멀리즘을 제안한다.

이그닐은 공식 온라인몰과 W컨셉, 29cm, 무신사, 위즈위드 등 다양한 온라인 패션 플랫폼 등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으며, 일본, 미국 등 해외 편집숍의 입점 제안도 이어지고 있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어반 미니멀리즘 이그닐 관계자는 “이그닐 옷은 누구나 입을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이면서도 그 속에서 우아함과 매력적인 분위기를 느꼈으면 한다. 고급스러운 소재와 완벽한 테일러링을 바탕으로 완성된 시그니처 셋업 수트와 우아하고 모던한 디테일이 특징은 셔츠드레스, 간절기 아우터코트 겸 드레스로도 활용 가능한 드레스 코트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앞으로 브랜드가 추구하는 새로운 방향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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