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FC1995, 바스템과 광고 협약 연장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부천FC1995가 욕실·DIY 생활용품 전문기업 바스템과 광고 후원 협약을 연장했다.

부천FC1995와 바스템의 협약식은 25일 오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김성남 단장과 바스템 김세영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바스템은 지난해에 이어 부천FC1995의 공식 광고 후원사로 참여한다. 홈경기 시 경기장 내 A보드 및 전광판 광고, 홍보부스를 통해 오프라인 활동을 진행하며 선수단과 함께하는 소셜 콘텐츠 제작으로 온라인 홍보를 강화한다.

바스템 김세영 대표는 “부천 팬으로서 부천FC1995와 올해도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다. 작년 시즌 첫 골 당시 바스템 A보드가 함께 노출되어 기분이 좋았고 그 때의 기억이 생생하다. 올 시즌에도 바스템과 구단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부천FC1995 김성남 대표는 “지속적으로 부천FC1995를 후원해 준 바스템에게 감사하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바스템과 부천FC가 팬들에게 함께 다가가고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 = 부천FC1995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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