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선미가 다했네'…김연정, 볼 때마다 놀라운 기럭지 [곽경훈의 돌발사진]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지난 24일 김연정이 자신의 SNS에 "이렇게 겨울 시즌이 종료되었네요 아쉬운 마음이 가득하지만 한 시즌 동안 감사했습니다. 모두가 함께 이 힘든 시기를 잘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내년 아니 올 가을에 다시 만나기를.."이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봄은 치어리더에게는 가장 바쁜 시즌이다. 프로농구와 프로배구의 포스트시즌과 프로축구와 프로야구의 개막으로 인해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시간이다. 하지만 전 세계적인 코로나19로 인해 프로농구, 프로배구가 최근 시즌 조기 종료를 선언을 했고 축구와 야구도 개막일이 불투명하다.

지난 시즌 농구장과 배구장에서 선수들을 위해서 팬들과 함께 열정적인 응원을 한 치어리더 김연정의 활약상을 모았다.

▲ 치어리더 김연정 '최고의 각선미와 매끈한 복근이 포인트'

치어리더 김연정이 부산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프로농구에서 초미니와 트롭티를 입고 섹시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 김연정 '깜찍한 미모 ...이러니 안 반해?'

치어리더 김연정이 여자배구 흥국생명을 응원하면서 취재진에게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아찔한 시스루룩 김연정 '여신의 끝없는 변신'

치어리더 김연정이 속살이 드러난 시스루룩 의상을 입고 무대에서 아찔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 핫팬츠 김연정 '건강미 드러난 각선미'

프로배구 현대를 응원하는 김연정이 핫팬츠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며 취재진을 바라보고 있다.

한편 김연정은 프로배구 흥국생명과 현대캐피탈 프로농구 부산 KT 여자프로농구 BNK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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