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김경민 "과거 열정페이→'미스터트롯' 출연 후 몸값 40배 올라"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비디오스타'에서 김경민이 '미스터트롯' 출연 이후 몸값이 40배가 올랐다고 밝혔다.

3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왕좌의 게임 특집 <신興강자 "7">로 꾸며졌다. 영기, 류지광, 나태주, 노지훈, 신인선, 김수찬, 김경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미스터트롯' 비하인드스토리 등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이날 김경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뒤 수입이 40배가 올랐다. 사실 공짜로도 행사를 많이 다녔었고 워낙에 적게 받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데뷔 초창기에는 '열정 페이'로 행사를 뛰는 경우가 많았다"라고 덧붙였고, 출연진 역시 이에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했다.

[사진 =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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