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경규 '앵규리 크림 쫄면', 7대 출시메뉴 선정…윌리엄 "맛있어서 눈물 나"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개그맨 이경규의 '앵규리 크림 쫄면'이 7대 출시 메뉴로 선정됐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선 '앵규리 크림 쫄면'을 선보이는 이경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경규의 '앵그리 크림 쫄면'은 '꼬꼬마 시식단'에게 뜨거운 반응을 불러모았다.

아역 배우 김강훈은 "이게 제일 맛있다. 저는 매운 소스도 추가해서 다 먹었다"라고 극찬했다.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은 "어떻게 내가 좋아하는 쫄면이 나왔어? 맛있어서 눈물 난다"라고 감탄을 보냈다. 동생인 벤틀리 역시 면을 손으로 짚어들어 폭풍 흡입, 웃음을 자아냈다.

뒤이어 맛을 본 소유 또한 "냄새가 고급지다. 매일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결국 이경규는 자신의 '앵규리 크림 쫄면'을 7대 출시 메뉴로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그는 세 번째 메뉴 출시의 영광을 안았다.

[사진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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