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랑, "조리원 천국에서 도깨비에 빠지다...아줌마 설렘 폭발..."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개그우먼 겸 배우 정이랑이 근황을 전했다.

정이랑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리원 천국에서 도깨비에 빠지다 #아줌마 설렘폭발 #갑자기 도깨비 #뒷북 #이시간이 그립겠지? #언제 이렇게 심심해보겠어 #책도 좀..#산후조리원 #정이랑"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정이랑은 지난 달 23일 제왕절개로 3.8㎏의 아들을 출산했다. 정이랑은 2011년 결혼, 3년 만인 2014년 딸을 낳은 후 6년 만에 둘째를 얻게 됐다.

2008년 MBC 개그맨으로 데뷔한 정이랑은 '개그야'(2008) 'SNL 코리아'(2012)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2015년 정명옥에서 정이랑으로 개명 후 드라마 '보그맘' '대장금이 보고있다' '톱스타 유백이' 등에 출연했다.

[사진=정이랑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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