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 블룸♥’ 케이티 페리, 아기 성별 공개 “딸이에요”[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올랜도 블룸과 약혼한 케이티 페리가 아기 성별을 공개했다.

그는 3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이건 소녀야”라는 글과 함께 약혼자 올랜도 블룸이 핑크 톤 휘핑크림을 바른 얼굴 사진을 올렸다.

케이티 페리는 코로나 19 확산 속에서 현재 집에서 자가격리를 하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다.

앞서 케이티 페리는 지난달 뮤직비디오를 통해 임신 사실을 알렸다. 올해 35살인 케이티 페리는 이번이 첫 번째 임신이다.

이들은 올 여름 일본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정을 연기했다.

한편 올랜도 블룸은 전 부인 미란다 커와의 사이에서 아들을 뒀다.

[사진 = AFP/BB NEWS, 피플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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