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철수, "촬영중 소품으로 나온 Guitar를 쳐 보았다 ㅠㅠ 손 아프다"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가수 겸 DJ 배철수가 근황을 전했다.

배철수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중 소품으로 나온 Guitar를 쳐 보았다. ㅠㅠ 손 아프다"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배철수가 의자에 앉아 기타를 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배철수는 MBC 라디오 프로그램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만 30년 이상 진행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1990년 3월 19일 시작한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한 사람의 DJ가 한 라디오 프로그램을 동일 시간에 무려 30년간 한 번의 지각이나 펑크 없이 꾸준히 진행한 전 세계적으로도 전무후무한 기록을 썼다.

[사진=배철수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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