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혁♥이세미, 4代 가족 공개…"둘째 곧 태어나" ('슈돌')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대가족이 출연했다.

5일 밤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슬기로운 육아생활'이라는 부제로 꾸며져 민우혁, 도경완, 개리, 샘 해밍턴과 아이들의 일상이 공개됐다.

뮤지컬배우 민우혁, 쇼호스트 이세미와 6세 아들 이든이 스페셜 가족으로 등장했다. 증조할머니와 함께 4대가 모여사는 이든이네는 활기차게 아침을 시작했다.

이날 이세미는 만삭의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결혼 9년 차라는 민우혁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이든이가 한창 자랄 때 혼자있으니 외로워 보이더라. 둘째가 곧 있으면 태어난다"고 밝혔다.

생일을 맞은 이세미는 "이제 사랑이가 태어나는데 건강할 수 있게 도와달라"며 촛불을 불었다. 이든이는 엄마를 위한 편지를 준비, '엄마 바라기' 면모를 보였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