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임신 중 근황…"마스크 안 낀 얼굴이 더 어색해"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배우 서효림은 6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식당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청초한 미모가 돋보였다.

이와 함께 그는 "밥 먹을 때 잠깐 벗은 마스크. 마스크를 안 낀 얼굴이 이젠 더 어색해. 이 모든 것이 빨리 지나가길. 모두들 평온한 밤"이라며 코로나19 사태에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배우 김수미 아들이자 나팔꽃 F&B 대표 정명호 씨와 결혼했다. 현재 임신 중으로 6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사진 = 서효림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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