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아린, 러블리의 의인화…꽃미소+심쿵 눈빛 [화보]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오마이걸 멤버 아린이 언더웨어 브랜드 BYC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7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개된 BYC 2020 S/S 화보는 BYC 기능성 웨어 보디드라이와 스콜피오 스포츠, 란제리 제품과 함께 다채로운 아린의 매력을 담았다.

아린은 화보 콘셉트에 따라 프로 모델 못지않은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어 나갔다. BYC 란제리 화보 속 아린은 귀여운 멜빵에 편안한 미소를 지으며 노란 브라세트를 담은 피크닉 가방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보디드라이로 데일리 룩을 완성시켜 상큼함을 더했다.

지난달 BYC 전속모델로 발탁된 아린은 이번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BYC 관계자는 "트렌드에 따라 2020년에는 편안하고 실용성 있는 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 새롭게 BYC 전속 모델이 된 아린의 활약도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린은 이달 방영을 앞둔 tvN D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 주인공 오나리 역에 캐스팅 돼 데뷔 후 첫 연기에 도전할 예정이다.

[사진 = WM엔터테인먼트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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