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미국댁' 쿨 유리 "코로나19, 솔직히 타국서 살고 있으니 더 두렵고 무섭지만…"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미국 LA에 거주 중인 혼성그룹 쿨 멤버 유리가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유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 때문에 이래도 저래도 힘들고 솔직히 타국에서 살고 있으니 더 두렵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다"라고 토로했다.

이내 그는 "막막할 때도 있지만 이겨내야 하는 거잖아요. 우리 모두 힘을 합치면 이겨낼 수 있다. 힘차게 파이팅 하자"라고 힘을 북돋웠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엔 자녀들과 옹기종기 앉아 파이팅을 외치고 있는 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 이하 유리 글 전문.

코로나때문에 이래도저래도 힘들고..

솔직히..타국에서 살고있으니 더

두렵기도하고 무섭기도하고...

막막할때도있지만... 이겨내야하는거쟈나요!!_

#우리모두힘을합치면이겨낼수있어요 🙏

#힘차게화이팅해요 💪

[사진 = 유리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