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신곡 '이런 이별도 있어'로 컴백 '공감 유발송'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KCM이 신곡으로 컴백한다.

오는 16일 오후 6시 KCM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이런 이별도 있어’를 발매한다.

KCM의 ‘이런 이별도 있어’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슴 아픈 이별에 대해 심도 깊게 풀어낸 노래로, 지난 1월 ‘버릇처럼 셋을 센다’ 이후 약 3개월만의 신곡이다.

특히 KCM은 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런 이별도 있어’ 16일 6시 발매합니다. ‘버릇처럼 셋을 센다’ 많이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다들 힘든 시기에 잠시나마 좀 위안이 되는 곡이 되길 바랍니다”라며 앨범 재킷 이미지도 공개, 감사 인사와 컴백 소식까지 직접 전했다.

KCM의 독보적인 가창력과 감성을 전한 ‘버릇처럼 셋을 센다’가 지속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이번 ‘이런 이별도 있어’ 또한 발매 소식만으로 발라드 리스너들의 많은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사진 = 엔케이컴퍼니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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