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홍현희 "♥제이쓴父, 고수 닮은꼴" 극찬→과거 사진 공개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시아버지의 외모를 극찬했다.

7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는 제이쓴의 본가에 방문한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현희는 "아버님이 고수 닮은 꼴이시다. 정말 닮았다"고 말했다. 이에 함소원은 "제이쓴 씨가 아버님을 닮았어야 했다. 영화배우 같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제이쓴은 "저희 아버지 고등학교 때 사진을 보면 너무 잘생기셨다"고 이야기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제이쓴의 아버지는 또렷한 이목구비로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TV조선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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