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실에서 바로 나온 저자극 클렌징 솔루션, ‘뉴트로지나 랩스’ 출시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뉴트로지나가 브랜드의 프리미엄 라인인 ‘뉴트로지나 랩스(Neutrogena LABS)’를 글로벌 최초로 우리나라에 오늘 4월 9일 공식 출시한다.

‘뉴트로지나 랩스’는 건강한 피부를 위한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뉴트로지나 실험실(Laboratory)의 정신을 담은 라인으로,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피부 솔루션을 찾고 피부 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해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국내 출시되는 뉴트로지나 랩스는 총 4종으로, 현대인들의 예민하고 지친 피부 컨디션을 끌어올리기 위한 저자극 클렌징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민감성 또는 건성인 피부를 위한 ‘하이드레이팅’과 트러블성 또는 지성 피부를 위한 ‘클래리파잉’ 등 두 타입으로 나뉘어 있으며, 각 제품은 피부의 유수분/pH밸런스를 바로잡음으로써 피부가 건강해질 수 있도록 돕는 스킨 솔루션이 적용되어 있다.

대표 제품은 일명 ‘자석 젤 클렌저’로 불리는 ‘뉴트로지나 랩스 하이드레이팅 미셀라 젤 클렌저’로, 약산성 미셀라 젤 제형의 세안제로 제작됐다.

최적화된 비율의 PHA성분을 함유하여 피부 표면에서 자석처럼 흡착해 최소화된 자극으로 모공 속 깊은 곳의 노폐물 제거해주며 특히 초 미세먼지(PM 2.5)를 98% 제거한다. 또한, 알칼리성 계면활성제를 사용하지 않아 자극을 최소화하고 pH밸런스를 맞춰주며, 히알루론산 성분이 클렌징과 동시에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여 수분 밸런스를 맞춰준다.

‘뉴트로지나 랩스 젤리 메이크업 리무버’는 화장솜 없이 사용하는 워터젤리 제형의 1차 세안제다. 미셀라 기술이 적용되어 화장솜 없이도 메이크업을 말끔하게 지울 수 있도록 도와주며, 히알루론산이 촉촉함을 더해준다. 눈 주변 사용시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안과 테스트도 완료했다.

트러블성 또는 지성 피부를 위한 ‘뉴트로지나 랩스 클래리파잉 미셀라 젤 클렌저’와 ‘뉴트로지나 랩스 미셀라 젤리 메이크업 리무버’도 출시된다. 뉴트로지나 랩스 클래리파잉 미셀라 젤 클렌저는 하이드레이팅과 동일 솔루션이지만 히알루론산 대신 살리실산을 함유해 클렌징과 동시에 각질제거와 피지 조절에 도움을 준다. 뉴트로지나 랩스 미셀라 젤리 메이크업 리무버는 히알루론산 대신 쇠바름 추출물을 함유해 클렌징과 동시에 피부를 진정시켜 준다.

뉴트로지나 R&D 연구소의 휘고(Hugo Kerriou) 연구원은 “알칼리성 계면활성제는 세정력이 뛰어나지만 예민한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다” 며 “뉴트로지나 랩스 제품은 특허를 받은 기술로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클렌징 경험을 선사한다. 부드러운 젤 텍스처가 피부 표면에서 자석처럼 노폐물을 끌어당겨 자극 걱정은 줄이면서, 미끌거리지 않는 상쾌한 마무리감까지 선사한다. 하루하루 변하는 민감한 피부를 위한 건강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뉴트로지나 랩스 제품은 4월 9일부터 올리브영 온라인을 통해 선판매를 시작하며, 5월부터는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제품 정보는 뉴트로지나 홈페이지 에서 확인 가능하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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